고양 킨텍스, 26일- 29일...미.일. 국내등 143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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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복지산업 전시회 ‘2010 시니어 & 장애인 엑스포(Senior & People with Disabilities Expo, 이하 SENDEX 2010)’가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대표이사 한준우)에서 개최된다.
세계전시연맹(UFI, 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의 국제 전시회로 선정된 ‘SENDEX 2010’은 독일, 일본, 미국 등 국내외 143개사에서 고령친화 복지용구, 장애인 보조기구, 헬스케어제품 약 1만여 점을 출품하여, 세계 복지산업 최신 기술 경쟁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예년의 2배 수준인 9개국 80여개 해외바이어가 방한 등록을 하는 등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3년차를 맞이하는 국내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해외바이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입장료는 3,000원이며 만65세 이상, 등록장애인 및 활동보조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킨텍스는 ‘SENDEX 2010’(www.sendex.co.kr) 입장료 수익금 전액을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센터장 오길승)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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