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6월부터 계열사 사명 'iM' 변경
DGB금융그룹, 6월부터 계열사 사명 'iM' 변경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4.05.28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 iM 브랜드 홍보 효과 극대화 노력 지속
(사진=DGB금융그룹)
(사진=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및 시중금융그룹 변화에 맞춰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전국구 영업망을 갖춘 시중금융그룹으로 탈바꿈하는 만큼 그룹 위상에 맞는 브랜드 정립과 그룹 일체화를 통한 전국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계열사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 27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호변경에 대한 정관개정을 결의했다. 이에 오는 6월 5일부터 ‘iM뱅크’로 사명을 변경한다.

비은행 계열사 역시 전날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을 승인했다. 이에 하이투자증권은 iM증권, DGB생명은 iM라이프생명보험, DGB캐피탈은 iM캐피탈, 하이자산운용은 iM에셋자산운용으로 각각 변경된다.

이 밖에도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하이투자파트너스도 iM을 사용한다.

DGB금융그룹은 6월 5일 정관 변경 시행일에 맞춰 대구은행 본점에서 그룹 새 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 및 은행 사명 변경에 따른 간판 제막식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방은행에서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하며 시중금융그룹으로서 날개를 펼치기 위한 전 계열사의 일체화된 브랜딩에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그룹 차원의 브랜드 전략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수도권의 iM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