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9대 주요지역 중 6곳 수출증가
1~4월, 9대 주요지역 중 6곳 수출증가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4.05.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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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5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 열고 상황점검
산업통상자원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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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섭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7일 제5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를 열고 주요 지역별 수출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들어 수출은 미국, 중국, 아세안을 포함해 대다수 지역에서 고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4월 기준 9대 주요 지역 중 6개 지역에서 수출 플러스를 달성했고 미국(424억달러, +17.7%)・인도(61억달러, 4.0%)는 동기간 역대 1위 성적을 올렸다.

주요 지역별 수출상황의 경우, 월별 역대 최대실적을 올해 들어 매월 경신중인 대미 수출은 자동차(+28.2%), 일반기계(+46.6%), 반도체(+212.5%)를 중심으로 호조세가 지속됐다.

대중국 수출은 글로벌 정보통신(IT) 업황 개선이 반도체(+34.4%), 디스플레이(+26.7%) 수출 증가로 이어지면서 전체 수출 증가세(+5.7%)를 견인했다.

대아세안 수출도 반도체(+19.0%), 석유제품(+8.6%), 석유화학(+20.1%)을 중심으로 증가흐름(+3.8%)을 이어갔다. 대중남미 수출은 일반기계(+22.2%), 철강(+2.5%), 자동차 부품(+4.6%) 수출이 증가하면서 주요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25.4%)을 기록했다.

정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들어 수출이 미국, 중국, 아세안을 포함한 대다수 지역에서 고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5월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서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정부도 이러한 수출 호조세가 올해 최대 수출실적 달성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수출 원팀 코리아’로 총력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