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이탈에 2600선으로 하락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이탈에 2600선으로 하락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4.05.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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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7.1원 오른 1369.5원
(사진=박정은 기자)
(사진=박정은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은 금리 불안 가중 속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34.21포인트(p, 1.26%) 내린 2687.6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일보다 28.16p(1.03%) 내린 2693.65에 개장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7.17p(0.85%) 내린 839.4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전일보다 5.88p(0.69%) 내린 840.70에 장을 시작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였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26억원, 8533억원을 매도한 반면 개인은 1조2397억원을 매수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억원, 31억원 매도했지만, 개인은 326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반도체·반도체장비와 화학은 전일 대비 각각 2.50%, 1.54% 내렸다. 반면 조선과 해운사는 전일 대비 각각 2.20%, 0.83%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1원 오른 1369.5원에 장을 마쳤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금리 불안 가중 속 외국인 자금이 이탈했다"며 "코스닥은 반도체 차익실현에 상방이 제한됐다"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