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원개포한신, 35층·480가구로 재건축
서울 일원개포한신, 35층·480가구로 재건축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4.05.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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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착공·2029년 준공 예정…가로 활성화·연결녹지 등 계획
서울시 강남구 일원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자료=서울시)
서울시 강남구 일원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자료=서울시)

서울 강남구 일원개포한신아파트가 지상 35층, 480가구 규모 단지로 재건축된다. 가로 활성화를 위한 상가와 함께 연결녹지 등이 조성된다. 사업은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일원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사업 시행을 위한 건축·경관 변경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615-1 일대 일원개포한신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480가구(공공주택 66가구 포함)와 부대 복리시설을 갖춘 단지로 탈바꿈한다.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통과된 건축·경관 변경심의안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상가 건립 계획이 담겼다. 일원로 변의 연결녹지도 계획해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시민 휴식 공간으로 쓰이도록 할 방침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본격적인 정비사업 통합 심의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며 "정비사업 통합심의 절차가 빠르게 정착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적기 주택공급 통한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