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항포구 수중 정화 활동 실시
동해해경, 항포구 수중 정화 활동 실시
  • 이중성 기자
  • 승인 2024.05.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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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궁촌항서 해경, 어촌계 등 합동으로 해양환경 정화 활동 전개
(사진=동해해양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는 강원 삼척시 궁촌항에서 동해해경 삼척파출소, 삼척시청, 삼척수협, 궁촌어촌계 약 30명이 참여해 해양폐기물(부유물)로 인한 선박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정한 동해바다를 보전하기 위해 항포구(수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해상에서는 경찰관 2명이 직접 잠수해 선박 스크류가 감길 수 있는 수중 폐기물(폐어망, 로프류 등)을 수거하고, 육상에서는 항내 생활쓰레기(병,캔,비닐 등)를 수거했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특히, 드론을 이용해 어구, 통발, 폐타이어 등 폐기물이 밀집된 곳과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해·육상 총 200kg를 수거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이번 항포구(수중) 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 바다를 깨끗하게 보존하는 동시에 잠재적인 해양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정 동해바다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해경 삼척파출소는 올해 4월부터 관내 주요 항포구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실시중이며, 어업인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소통활동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