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 서대문구의원,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지원 조례 제정
이진삼 서대문구의원,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지원 조례 제정
  • 허인 기자
  • 승인 2024.05.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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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동·청소년들이 겪는 무기력, 우울증, 은둔 등의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서적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로 질병관리청의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청소년(중고등학생)의 28.7%가 우울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장 시기부터 정서적 건강 관리와 맞춤형 치료 제공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데이터이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이진삼 의원은 아동‧청소년들의 정서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에는 심리 정서적 문제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다양한 검사와 교육, 상담을 추진할 수 있도록 상세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심리상담 분야의 전문성을 고려해 의료기관이나 전문기관, 단체 등과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진삼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아동‧청소년기부터 정서적 건강을 돌보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했다”며, “무엇보다도 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례의 제정을 통해 서대문구의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