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제1형 당뇨병 환자 의료비 지원
남동구, 제1형 당뇨병 환자 의료비 지원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4.05.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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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최대 123만8000원 한도...신청 접수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자가면역질환의 한 종류로, 주로 소아에게 발생하여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제1형 당뇨병 환자(상병코드: E10, 상병명: 인슐린 의존 당뇨병)다.

올해 구입한 연속 혈당 측정용 센서(전극),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주입기의 본인부담금 30% 중 20%를 1인당 최대 123만 8000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처방전, 구매영수증(원본), 주민등록 등초본(주소 변경 내역 포함), 본인 신분증 및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남동구 보건소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사업으로 어린 시절부터 반복적인 혈당 측정과 인슐린 치료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