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번째 10골-10도움 달성…맨시티, EPL 최초 4연패
손흥민, 3번째 10골-10도움 달성…맨시티, EPL 최초 4연패
  • 장덕진 기자
  • 승인 2024.05.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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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달성…"아시아 최초"
맨시티, EPL 출범 이후 최초 4연속 우승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썼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 결승 골을 도우며 2019-2020시즌(11골 10도움), 20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EPL에서 10골-10도움을 3차례 이상 기록한 역대 6번째 선수로 등극했다.

손흥민은  웨인 루니, 무함마드 살라흐, 에리크 캉토나, 프랭크 램퍼드, 디디에 드로그바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일무이한 업적을 달성했다. 

한편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하는 맨체스터 시티는 ‘EPL 최초 4연패’라는 대업을 이뤄냈다.

맨시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최종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맨시티는(28승 7무 3패) 이번 시즌 승점 91점을 쌓아 준우승팀 아스널(28승 5무 5패)을 2점차로 따돌리고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챔피언이 됐다. 한편 EPL이 출범한 1992년 이후 4연속 우승을 이룬 건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가 최초다.

zh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