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호중 車 사고 전 음주 국과수 감정결과 받아
경찰, 김호중 車 사고 전 음주 국과수 감정결과 받아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5.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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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 [출처=최윤선, 제공=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 [출처=최윤선, 제공=연합뉴스]

가수 김호중의 차량 접촉사고 전 음주 정황을 뒷받침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다. 

18일 연합뉴스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국과수로부터 김호중 씨가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의 소변 감정 결과를 받았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음주운전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앞서 9일 밤 서울 강남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후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씨 소속사는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김씨가 콘서트를 앞둬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사고는 운전 미숙으로 발생했다는 게 소속사의 주장이다. 

한편 김 씨는 18일(오늘)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공연을 일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