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결국 시즌아웃…어깨수술 받는다
MLB 이정후 결국 시즌아웃…어깨수술 받는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5.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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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검사결과 왼쪽 어깨 '구조적인 손상'
어깨 수술이 결정난 미국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 [출처=AP·연합뉴스 자료사진]
어깨 수술이 결정난 미국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 [출처=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가 시즌 아웃됐다.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8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몇 주 안에 왼쪽 어깨 관절 와순 수술을 받는다”며 “2024년에는 그라운드에 서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 때 1회초 제이머 칸델라리오 타구를 잡고자 뛰어오르면서 펜스에 강하게 부딪혔다.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통해 왼쪽 어깨에 구조적인 손상(structural damage)이 발견됐다.

이정후는 세계적인 스포츠 분야 수술 전문의 엘라트레체 박사에게 수술 받을 전망이다. 엘라트리체 박사는 국내 야구팬들에겐 류현진(현 한화 이글스)의 어깨, 팔꿈치 수술을 집도한 이로 알려졌다. 지난해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팔꿈치 수술을 받은 바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