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첫 4만선 돌파…금값도 2400달러↑
[뉴욕증시] 다우지수 첫 4만선 돌파…금값도 2400달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5.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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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제공=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 [제공=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가 4만선을 돌파했다.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7일(미국 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만3.59로 4만선 위에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 오전 장 중 4만선을 처음으로 돌파한 후 4만51.05까지 올랐다가 오후에 상승 폭을 반납다우지수 30개 종목 중 월마트(1%), 캐터필러(1.58%)가 1% 넘게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이주 들어 1.2% 상승하며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탠더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이주에 1.5%, 2.1% 상승했다.

이는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반등이 우려됐던 인플레이션 지표가 다시 둔화한 게 뉴욕증시 강세를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금 선물 가격 역시 온스 당 2400달러 위로 다시 올라섰다. 금 선물은 전날 장 중 한때 2400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달 12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온스당 2448.8달러) 경신을 다시 시도하는 분위기다.

유가도 강세를 나타냈다.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80.06달러로 전장 대비 83센트(1.05%) 올랐다. WTI 가격이 배럴당 80달러선 위로 오른 것은 이달 1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미국 국채 수익률 역시 상승했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미국 증시 마감 무렵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42%로 하루 전 같은 시간 대비 4bp(1bp=0.01%포인트) 올랐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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