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외국인 자금 이탈에 하락 마감…코스피, 1.03%↓
[마감시황] 외국인 자금 이탈에 하락 마감…코스피, 1.03%↓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4.05.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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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9.9원 오른 1354.9원
(사진=박정은 기자)
(사진=신아일보DB)

코스피와 코스닥은 미국 주식시장 영향으로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38포인트(p, 1.03%) 내린 2724.62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일보다 1.53p(0.06%) 내린 2751.47에 개장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15.31p(1.76%) 내린 855.06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전일보다 1.31p(0.15%) 내린 869.06에 장을 시작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였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77억원, 1494억원을 매도한 반면 개인은 7203억원을 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이 1436억원 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9억원, 1257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IT서비스와 자동차는 전일 대비 각각 1.73%, 1.33% 내렸다. 반면 카드와 음료는 전일 대비 각각 0.51%, 0.36%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9.9원 오른 1354.9원에 장을 마쳤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증시는 미국 주식시장 영향에 외국인의 자금 이탈로 하락 마감했다"며 "전일 미국 주식시장은 예상치에 부합한 경제 물가에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통화긴축선호)에 하락했다"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