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1Q 영업손실 20억…전년대비 적자전환
드림어스컴퍼니, 1Q 영업손실 20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5.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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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632억, 9.6% 감소…"IP·플랫폼 결합 신규 수익모델 발굴"
드림어스컴퍼니 CI.
드림어스컴퍼니 CI.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는 17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632억원,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9.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매출은 MD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지만 플랫폼 매출이 줄어들며 전체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은 판관비 규모를 전년대비 축소했으나 매출 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플랫폼 플로(FLO)에 자체 개발한 AI 음악 추천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히며 다양한 음악 감상 패턴을 담는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7500만 곡 이상의 서비스 음원을 확보했으며 독점 서비스 음원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콘텐츠 유통 비즈니스의 경우 지난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미스틱스토리를 비롯해 오드엔터테인먼트, 컴퍼니수수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사를 대상으로 투자를 지속하며 음원·음반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공연 비즈니스는 아이돌·밴드·힙합·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기획 및 제작에 주력하고 있으며 AI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디지털 기술과 융합된 콘텐츠 기획으로 IP 사업 다각화도 모색하고 있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AI 기술 개발을 통한 플로 서비스의 차별화 및 IP 기반의 음원·음반 유통, MD 사업의 성장세 등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IP와 플랫폼 역량을 결합한 신규 수익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js6846@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