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 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 데이' 개최
S-OIL(에쓰오일)이 KT 위즈와 브랜드 홍보를 위한 프로야구 정규 시즌 공동 마케팅을 3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에쓰오일은 오는 21일부터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KT 위즈 팬들을 위한 영상을 게시하고 해당 영상과 연계해 KT 위즈 경기관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부터 3년째로 브랜드 홍보 차원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데이’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에쓰오일의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 마스코트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다.
또한 에쓰오일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 에쓰오일 마스코트 ‘구도일·구미소’가 응원전에 참여하고 흥겨운 댄스를 선보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현장이벤트를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프로야구 관중 수가 매년 신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객분들께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고 에쓰-오일의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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