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국토정보교육원서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
16~17일 국토정보교육원서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4.05.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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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부문 토지 측량 신속·정확성 등 평가
지난해 전국 지적 측량 경진대회 모습.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공주시 LX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에서 '2024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지적 측량은 토지 등록 단위인 필지를 구획하고 경계를 정확히 설정해 토지 소유권이 미치는 한계를 정하는 작업이다. 신속하고 안전한 지적 측량을 위해 드론을 사용할 수 있다.

대회는 지적 측량과 드론 측량, 세부 측량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적 측량 부문에선 현장 건축물과 토지 경계를 확인하는 측량 성과의 정확·신속성 등을 평가하고 드론 측량 부문에선 드론 영상 촬영을 통한 토지·건축물 경계 추출 과정과 측량 결과에 대한 신기술 활용 능력을 평가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학생부 대회에서는 국가기술자격(기사) 취득에 필요한 최소한의 현장 관측에 대한 세부 측량 기술력을 본다.

이와 함께 대회 첫날에는 국토정보교육원 지적박물관 관람과 디지털 트윈 특강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평가 점수가 높은 14개 팀과 대학생 5명 등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통해 측량 종사자들의 업무 수행 능력이 한 단계 올라서서 국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고품질 서비스가 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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