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HQ, 첫 '패밀리데이'…가족친화경영 일환
롯데 유통군HQ, 첫 '패밀리데이'…가족친화경영 일환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4.05.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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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총괄대표 집무실 개방·명예 사원증 제공 통한 자긍심↑
롯데 유통군HQ가 처음으로 진행한 '패밀리데이'에 참석한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롯데 유통군HQ가 처음으로 진행한 '패밀리데이'에 참석한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롯데 유통군HQ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경영 강화 일환으로 첫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패밀리데이에는 롯데 유통군HQ 임직원 가족 80여명이 초대됐다.

이들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스쿠버와 기념촬영도 했다. 또한 플레이 모빌 키링 만들기, 캐릭터 점토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스를 실시했다.

특히 롯데 유통군HQ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HQ 총괄대표가 근무하는 롯데월드타워 20층의 집무실을 개방해 임직원 가족이 ‘1일 CEO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도 가족들이 둘러보면서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 모두에게는 명예 사원증을 기념품으로 증정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전달했다.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신민규 업무지원팀 책임은 “가족들이 전보다 회사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돼 기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도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 유통군HQ는 유연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자유로운 소통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 시너지를 높이자는 취지의 조직 문화 개선프로그램 ‘해피아워(HappyHour)’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는 매주 금요일 점심 시간을 2시간으로 늘린 ‘크리에이티브 런치(Creative Lunch)’를 운영해 임직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확대 및 자기계발을 돕고 있다. 임신한 배우자를 둔 남성 직원에게 휴가를 부여하는 ‘예비아빠 초음파 휴가’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노경석 인재육성팀장은 “이번 패밀리데이에 많은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연한 조직 문화 정착과 가족친화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적극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