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1Q 영업익 전년대비 10.4% 증가…전 부문 매출 확대
CJ대한통운, 1Q 영업익 전년대비 10.4% 증가…전 부문 매출 확대
  • 우현명 기자
  • 승인 2024.05.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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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이커머스 매출 2.9% 증가, 해외직구 확대·고객 유치 효과
 

CJ대한통운은 10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조9214억원으로 같은 기간 4.0% 증가했다.

올 1분기는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확대됐다.

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사업 매출은 9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9% 증가했다. 해외직구 및 패션·뷰티 등 물량 확대와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및 셀러 고객 유치 효과가 반영됐다. 영업이익은 신규 풀필먼트 센터 관련 초기비용 영향에도 고수익 고객 중심 물량 성장, 배송 네트워크 효율화로 전년 동기대비 8.5% 성장한 535억원을 달성했다.

CL사업의 올 1분기 매출은 6968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18% 증가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고객 맞춤형 물류 컨설팅 수주, 자동화 및 데이터 관리 기반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글로벌사업의 경우 포워딩 특화물류 확대로 작년 1분기보다 3.9% 성장한 1조7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건설부문 매출은 211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4% 증가했다.

wisewo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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