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청소년 자원봉사 시민불편살피미’ 운영
용산 ‘청소년 자원봉사 시민불편살피미’ 운영
  • 장덕중기자
  • 승인 2010.08.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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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는 ‘청소년 자원봉사 시민불편살피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 시민불편살피미는 일상생활에서 느끼게 되는 위험한 사항이나 불편한 사항을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직접 발견하여 인터넷 또는 모바일 신고 서비스를 이용하여 신고하는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이다.

인터넷 신고는 구 홈페이지(www.yongsan.go.kr) 화면의 ‘원click 민원서비스’를 이용하고, 모바일 서비스 신고는 통신사가 SKT와 LGT인 핸드폰으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신고하면 된다.

신고된 사항은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뿐만 아니라, 관련기관에 즉시 통보되어 담당자가 직접 처리하므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