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FAST서비스명 'DIVA' 변경…OTT 시장 공략
딜라이브, FAST서비스명 'DIVA' 변경…OTT 시장 공략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5.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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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플레이션 대안 노려…지역밀착콘텐츠 차별화
딜라이브 'DIVA' 서비스 메인 화면.[이미지=딜라이브]
딜라이브 'DIVA' 서비스 메인 화면.[이미지=딜라이브]

딜라이브는 2일 자사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서비스 '딜라이브ON TV'의 서비스명을 'DIVA'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DIVA는 딜라이브 FAST서비스가 OTT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비전을 담은 서비스명이다. 'Let’s DIVA', '하루를 열심히 산 당신, 당신이 DIVA입니다', '온전히 나만의 시간 Free OTT, DIVA' 등 다양한 슬로건을 활용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4월 '딜라이브 OTT'v'에 탑재된 FAST서비스는 지역밀착형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채널을 보강하고 있다. 지역채널 실시간 방송을 비롯해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Larva)', 웹툰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투니모션', EBS여행 다큐 콘텐츠 '세계테마기행', 문화예술 콘텐츠 '한경arte TV' 등 다양한 장르의 채널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밀착형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한국문화재재단,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등 지역공공기관과 협력해 제작한 웹드라마 8편을 'CH08 웹드라마'에 편성해 운영 중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OTT 구독료가 상승하는 스트림플레이션 현상 속에 FAST서비스가 대체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그 성장세가 뚜렷하다"며 "이번 FAST서비스명 변경을 통해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js6846@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