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세계식육전문가 학술대회 시식코너 운영
횡성한우, 세계식육전문가 학술대회 시식코너 운영
  • 횡성/조덕경기자
  • 승인 2010.08.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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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개국 식육전문가가 참석하는 학술대회에 횡성한우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최고 명품인 횡성한우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56회 세계식육과학기술 학술대회 기간에 열리는 ‘한국의 맛 행사’에 시식코너로 들어간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50개국 500명의 식육전문가가 참가할 계획이며, 횡성한우 특수부위인 등심로스를 비롯해 불고기, 육초밥 시식회를 진행한다.

횡성한우는 2005년 부산에서 열렸던 부산 APEC 정상회의에 공식만찬에 납품되어 세계정상들의 호평을 받았음은 물론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식단에도 올라가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횡성한우가 이번 대회 참가로 해외마케팅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