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신청, 6월30일까지 연장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신청, 6월30일까지 연장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4.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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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영세상인 부담 경감 위해 최대 20만원 환급
소진공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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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신청 마감 기한을 6월30일로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은 에너지비용 인상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이전 개업해 사업공고일인 올해 2월15일 기준 영업 △2022년 혹은 2023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매출 3000만원 이하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다. 사업장용 전기사용 여부, 요금 납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검증하면 납부 금액을 최대 20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신청 마감 기한은 한국전력과 계약을 체결하고 전기를 사용하는 '직접 계약자'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한 후 그에 대한 대가를 부담하는 '비계약 사용자' 모두 6월30일까지 일괄 연장된다.

이와 함께 비계약 사용자의 서류제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도 진행됐다.

비계약 사용자의 경우 다양한 형태로 요금을 납부하는 점을 감안해 관리비 고지서, 납부확인서, 청구서 등 전기요금 확인이 가능한 서류 일체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전기요금 납부확인서의 기입 항목 중 작성이 번거롭거나 오기입·미기입이 잦은 불필요한 항목을 삭제해 기존 16개 항목에서 9개 항목으로 줄여 신청 편의성을 제고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전기사용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연장했다"며 "비계약 사용자의 서류제출 부담을 경감한 만큼 비계약 사용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js684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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