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신한자산운용·성장금융, 혁신성장펀드 출자사업 공고
産銀·신한자산운용·성장금융, 혁신성장펀드 출자사업 공고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4.04.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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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1차 9개 운용사 선정 후 2차 4개 운용사 선정
산업은행 "국내 모험자본 시장서 선도적 역할 지속해 수행"
한국산업은행 외경 (사진=신아일보DB)
한국산업은행 외경 (사진=신아일보DB)

산업은행과 신한자산운용, 한국성장금융는 지난 18일 '혁신성장펀드 2024년 출자사업'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혁신성장펀드는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되는 펀드다.
 
혁신성장펀드는 5년간(2023~2027년) 매년 3조원, 총 15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펀드다. 2023년 1차년도 사업에서는 총 3조9000억원을 조성해 목표(3조원)를 초과 달성했었다.

올해 2차년도 사업에도 정책자금 9500억원과 민간자금 2조500억원을 매칭해 3조원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혁신산업펀드는 글로벌 초격차산업 등 국가전략산업분야 육성을 위해 '혁신성장공동기준' 품목에 부합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자율 투자하는 펀드다. 

특히 2차년도 사업에서는 국가 미래 전략산업으로서 환경‧인공지능(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별도 분야를 마련됐다.

아울러 성장지원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성장 중·후기 단계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초기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집중된 국내 민간투자시장에서 스케일업 투자에 대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차년도 사업 관련해 5월 중 1차로 총 9개 위탁운용사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5월2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분야별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과정을 통해 5월말 운용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후 2차로 4개 위탁운용사도 연이어 선정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지난 6년간(2018~2023년) 혁신성장펀드 등 8개 정책 펀드 조성을 통해, 국가 신성장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내 모험자본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