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업계 첫 노조 설립하나…민주노총 가입 접수
CU, 편의점 업계 첫 노조 설립하나…민주노총 가입 접수
  • 정지은 기자
  • 승인 2024.04.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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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지난해 역대급 실적에도 성과급 약 30% 줄어
"사측에서 관여할 수 있는 부분 없어"
CU 로고. [사진=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업계 최초로 노동조합이 설립될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약 1350명이 모인 BGF리테일 직원 익명 대화방에 노조 설립 계획안이 올라왔다. 오후 6시부터는 직원들이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에 가입 신청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들은 먼저 전국사무금융서비스 노조에 가입한 후 나중에 BGF리테일 지부까지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BGF리테일 직원 수는 3303명이다.

BGF리테일의 노조 설립 추진은 이번 처음은 아니다. 코로나19 첫 해인 2020년에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 노조 설립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지만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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