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공격' 소식에…코스피·코스닥 급락
'이스라엘 이란 공격' 소식에…코스피·코스닥 급락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4.04.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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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오전 중 1393원 찍기도
(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이 이란 지역을 타격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는 곤두박질 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5.53포인트(p, 2.95%) 하락한 2559.17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25.57p(3.33%) 빠진 828.08을 가리켰다.

오후 2시 기준으로는 코스피는 2590.61, 코스닥은 841.98로 회복했지만, 개장 시점과 비교하면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각각 44.09(1.67%), 13.67(1.60%) 떨어진 상황이다.

이날 두 지수는 전날보다 1% 안팎 하락하며 출발했는데, 이스라엘이 이란 지역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는 소식에 낙폭이 커졌다 다시 만회하는 양상이다.

미국 ABC 방송은 이날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이란 내 장소를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등은 이란의 몇몇 도시에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고 전했다.지난 며칠간 소강상태를 보이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확대하는 모습이다.

진정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도 다시 요동쳐 장중 한 때 1393원까지 치솟았다가, 오후들어 진정세를 보여 1380.50원(오후 2시5분 기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