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일본 시장 도전…'에버소울' 정식 출시
카카오게임즈, 일본 시장 도전…'에버소울' 정식 출시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4.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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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출시…라이브방송 통해 현지 여론 전달
에버소울 일본 출시일 소개 이미지.[이미지=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일본 출시일 소개 이미지.[이미지=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이 오는 5월29일 일본 시장에 도전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일본 정식 출시일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정령 '메피스토펠레스'의 일본어 더빙을 맡은 성우 노구치 루리코와 현지 운영 담당자가 출연해 일본 정식 서비스 일정, 현지 이용자 테스트 결과, 성우 정보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식 SNS 캠페인 소식과 에버소울 세계관, 정령, 전투, 인연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한 이용자 테스트와 현지 미디어 콘퍼런스 반응을 공개하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정령 '탈리아', '아드리안', '린지' 등을 연기한 성우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일본 진출을 위해 지난 3월28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령 '캐서린'과 '에버스톤' 등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ijs684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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