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명운동은 2일부터 11월 9일까지 100일간 실시 될 예정으로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의 결과로 나타난 음주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소 효과를 계승해 안전한 보행길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확산으로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함양경찰서 관계자는 무단횡단 안하기, 야간에 밝은 옷 착용, 차 마주보고 걷기 등 보행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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