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2600선 무너져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2600선 무너져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4.04.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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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7.7원 내린 1386.8원
(사진=박정은 기자)
(사진=신아일보DB)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저가 매수 유입에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45포인트(p, 0.98%) 내린 2584.18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일보다 9.52p(0.36%) 오른 2619.15에 개장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0.22p(0.03%) 오른 833.0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전일보다 6.49p(0.78%) 오른 839.30에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코스닥은 기관이 매수세를 보였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개인이 3610억원을 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835억원, 2012억원을 매도했다. 코스닥 시장도 기관이 949억원 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563억원, 341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와 철강은 전일 대비 각각 2.40%, 1.80% 내렸다. 반면 화장품과 전기장비는 전일 대비 각각 3.42%, 3.40%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7원 내린 1386.8원에 장을 마쳤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한일 재무장관 외환시장 구두개입으로 환율 안정되며 반등했으나 외국인 선물 순매도 확대와 함께 하락 전환했다"며 "코스닥은 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도체와 화장품 등 실적 기대 업종 중심으로 반등했다"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