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산업단지에 동아제약 연수원 건립 건의
이 자리에서 성백영 상주시장은 한방산업단지에 동아제약 연수원 건립과 상주고등학교를 명품고로 육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강신호 회장은 성백영 상주시장의 건의 내용에 대하여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으며 “어찌 고향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나하고 같이 열심히 일하고 내고향분이 시장으로 되어서 더욱 반갑다”며 “성백영 시장님은 이름이 참 좋아서 백가지 일을 다 이룰수 있는 이름이라 상주시가 앞으로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 강신호 회장은 “시장은 고향을 위하여 일심히 일해야 한다”는 덕담도 주고 받았다.
한편 상주시는 사계절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성주봉휴양림과 접해 있는 한방산업단지내 주거시설을 비롯해 산업시설, 지원시설용지에 대한 민자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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