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미국 MZ 홀린 K뷰티 '조선미녀' 최초 판매
롯데홈쇼핑, 미국 MZ 홀린 K뷰티 '조선미녀' 최초 판매
  • 정지은 기자
  • 승인 2024.04.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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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원료 재해석, SNS 인기 확산 아마존 선크림 1위
연매출 2020년 1억→지난해 2000억…업계 첫 론칭
롯데홈쇼핑은 오는 12일 미국 아마존 선크림 1위 K뷰티 브랜드 '조선미녀'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2030 고객 확보에 나선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미국 아마존 선크림 1위 K뷰티 브랜드 ‘조선미녀’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조선미녀’는 한방 원료를 현대인에 맞게 재해석한 브랜드다. 틱톡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미국 젋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2022년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선크림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선미녀는 특히 2020년 1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지난해 2000억원을 넘어서면서 중소 뷰티 브랜드 신화로 꼽힌다. 

롯데홈쇼핑은 글로벌 성공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와 매출 상승을 모색 중인 ‘조선미녀’와 전략적으로 협업하게 됐다. ‘조선미녀’ 대표 상품을 TV, 모바일, 유튜브 등 멀티채널에서 동시 판매한다. 우선 12일 오전 패션뷰티 전문 프로그램 ‘영스타일’에서 ‘조선미녀’의 ‘맑은 쌀 선크림’을 단독 론칭한다.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10%를 비롯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태호 롯데홈쇼핑 잡화레포츠부문장은 “미국 아마존 선크림 1위로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인정 받은 K뷰티 ‘조선미녀’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제품력을 인정 받은 우수한 브랜드인 만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의 올해 1분기 뷰티 주문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2030세대 주문건수는 30% 이상 증가했다. 

love1133994@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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