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한동훈 "젖 먹던 힘까지"… 이재명 "비상한 노력을"
[4·10 총선] 한동훈 "젖 먹던 힘까지"… 이재명 "비상한 노력을"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4.04.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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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여야 대표들은 지지자와 후보자들에게 투표 독려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후보들에게 드리는 마지막 비상 요청' 입장문을 통해 "젖 먹던 힘까지 총동원해 투표 독려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전국 선거구 곳곳에서 불과 수백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며 "어느 당의 지지자들이 더 많이 투표장에 나오느냐에 따라 총선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투표에서 결집하면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다"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마지막 한 사람까지 모두 투표장에 나올 수 있도록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SNS에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투표율 10%를 넘었지만 지난 대선은 물론이고 총선보다도 저조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부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이 새 역사를 쓸 접전지인데 투표율이 낮을 수록 이들 접전지는 불리하다"고 우려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투표 독려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상황"이라며 "지금 바로 아는 지인 모두에게 투표에 참여해달라 독려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