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연 사장 "고객 만족 강화…이기는 홈플러스 문화 정착"
조주연 사장 "고객 만족 강화…이기는 홈플러스 문화 정착"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4.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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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홈플러스 경영보고회'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이 8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2024 홈플러스 경영보고회’를 통해 올해 비전과 사업방향을 얘기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이 8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2024 홈플러스 경영보고회’를 통해 올해 비전과 사업방향을 얘기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이 올해도 ‘고객 만족’에 초점을 맞춰 지속 성장과 함께 마트업계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앞서 8일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2024 홈플러스 경영보고회’가 개최됐다. 

홈플러스 경영보고회는 회계연도 시작 시점에 전년 성과를 돌아보고 신년 사업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내부 소통 행사다. 홈플러스의 회계연도는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다. 이번 경영보고회에는 조주연 사장을 비롯해 전사 총괄 및 본부장 이상 80여명이 참석했다.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에 이르는 전 채널에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어 △상품 경쟁력 기반의 고객 쇼핑 경험 강화 △신선식품 품질 혁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성공적인 리뉴얼 등 여러 성과를 강조하면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홈플러스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 리뉴얼 후 1년간 식품 매출은 전년보다 최대 95% 성장했다. 홈플러스 온라인은 연평균 20% 성장하며 3년 연속 매출 1조를 돌파했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수는 950만명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 만족’과 ‘지속 성장’에 중점을 둔 올해 홈플러스 전략과 사업부문별 경영 전략을 공유하고 각 사업부문장이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주연 사장은 홈플러스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며 꾸준히 상승한 고객 만족도 평가 결과를 언급했다. 그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고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에 방점을 둔 전략적 기조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해 ‘고객 경험’을 확대해 재도약 발판을 마련한 데 이어 이를 발전적으로 확장해 ‘고객 만족’을 실현함으로서 지속 성장과 경쟁 우위 확보를 이룬다는 포부다.
 
조 사장은 “모든 직원이 고객에 핵심 가치를 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합심한다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성과 달성을 위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각 부문별 역할과 조직 간 협업을 확대해 ‘이기는 홈플러스 문화’를 정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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