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CJ대한통운, 작년 일반택배 서비스 '업계 최고 등급'
우체국·CJ대한통운, 작년 일반택배 서비스 '업계 최고 등급'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4.04.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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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회사별 기초 자료·설문조사 결과 평가

국토교통부는 19개 택배 서비스 사업자와 우체국 대상 '2023년 택배 서비스 평가 결과'를 8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일반택배업체 14개와 기업택배업체 9개로 구분해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 택배사별 기초 평가 자료와 일반인·종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했다. 평가 항목은 크게 과정품질과 결과품질로 구분했으며 과정품질 영역에서는 고객 응대 친절성과 적극성 등을 평가했다. 결과품질 영역에서는 배송의 신속·안전성, 종사자 보호 수준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개인 간 일반택배 부문에서 우체국이 A+로 평가 업체 중 가장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로젠과 롯데, 한진, CJ대한통운이 A로 뒤를 이었다. 기업과 개인 간 일반택배 부문에서는 우체국과 CJ대한통운이 A+를 받았고 로젠과 롯데, 쿠팡CLS, 한진이 A를 받았다.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경동택배와 합동택배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았고 용마택배가 A+ 등급으로 뒤를 이었다.

일반택배와 기업택배 모두 배송의 신속성과 안전성 영역에서 비교적 평균 점수가 높았다. 또 대부분 택배사가 우수한 익일 배송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일반택배는 고객 요구에 대한 응대 적극성과 접근 용이성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고 기업택배는 종사자 보호 영역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하락했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