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새로운 출발… XM3→'뉴르노아르카나'로 변경
르노코리아, 새로운 출발… XM3→'뉴르노아르카나'로 변경
  • 이정범 기자
  • 승인 2024.04.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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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 '로장주' 공식 변경…시장 전략 '일렉트로 팝' 발표
'2024 올해의 차'로 선정된 르노 세닉 E-Tech electric.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2024 올해의 차'로 선정된 르노 세닉 E-Tech electric.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르노코리아는 기존 사명인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정식 변경하고 엠블럼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시장 전략 ‘일렉트로 팝(Electro Pop)'을 선보였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사명 및 엠블럼 변경은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국내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한국에서 사랑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르노코리아가 현재 국내 시장에 판매 중인 차량 일부도 새로운 모델로 변경한다. XM3는 글로벌 모델과 동일한 차명 및 엠블럼을 반영해 ‘뉴 르노 아르카나(new Renault Arkana)’로 새롭게 출시한다. QM6는 기존 모델명에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뉴 르노 QM6(new Renault QM6)’로 판매한다. SM6는 모델명과 엠블럼 모두 기존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르노가 이번에 선보이는 '일렉트로 팝' 브랜드 전략은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차 기술을 아우르는 르노의 E-Tech 전동화 기술과 오픈R 링크(openR link) 중심의 커넥티비티 기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휴먼 퍼스트(Human-First) 프로그램 등 3가지 기술을 핵심 기반으로 한다.

르노는 일렉트로 팝 전략을 통해 프랑스적 감성의 헤리티지에 최신 혁신 기술 및 트렌드를 조합한 르노만의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이번 전략 발표와 함께 서울 성수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를 오픈했다. 르노 성수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기본으로 카페, 팝업스토어,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르노 아이템 판매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콘셉트로 구성했다.

jblee9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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