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20주년 맞은 코레일 "100년 행복 이어갈 것"
KTX 20주년 맞은 코레일 "100년 행복 이어갈 것"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4.04.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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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0억 명 달성 등 성과…신형 고속열차 'KTX-청룡' 명명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전시 동구 코레일 본사에서 'KTX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일 대전시 동구 본사에서 'KTX 20주년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문희 코레일 사장, 프랑수아 다벤느 국제철도연맹(UIC)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2004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운영을 시작한 고속열차 KTX는 20년간 △이용객 1억 명 돌파(2007년) △순수 국내 기술의 KTX-산천 운행(2010년) △마산, 여수, 포항 등 운행 노선 확대(2010∼15년) △강릉선 개통(2017년)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KTX-이음 운행 및 중앙·중부내륙선 개통(2021년) △이용객 10억 명 달성(2023년) 등 발자취를 남겼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왼쪽 첫 번째)과 윤석열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 등이 1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에서 열린 신형 KTX 명명식에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과 박상우 국토부 장관(왼쪽 첫 번째) 등이 1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에서 열린 신형 KTX 명명식에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기념식에 앞서 대전역에서는 차세대 고속열차 명명식이 열렸다. 차세대 고속열차 명칭은 'KTX-청룡'으로 정해졌다. 청룡의 해에 탄생한 고속열차로 더 높고 화려하게 비상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 20년간 보내준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민 여러분의 성원을 싣고 새로운 100년의 행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