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감해진 입맛을 살려내는 먹거리 … 매콤하면서 봄철 식자재로
둔감해진 입맛을 살려내는 먹거리 … 매콤하면서 봄철 식자재로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4.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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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 제공

둔감해진 입맛을 자극해줄 수 있는 매콤한 음식이나, 봄철 식자재를 활용해 만든 요리로 비타민이 풍부한 식사를 한다면 춘곤증 극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팔도의 틈새라면이 협업한 ‘틈새시리즈 2종’은 과하지 않은 매콤함으로 입맛을 당기게 한다.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인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에 틈새소스로 매운맛을 더한 ‘틈새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는 떨어진 입맛을 돕는다.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진다면 매콤한 ‘틈새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를 추천한다. 마리가 깔끔하고 매운맛으로 입맛을 돋웠다면 떡볶이는 피로와 나른함을 날려주는 강렬한 매운 맛이다. 송골송골 맺히는 땀을 닦으며 쫄깃한 떡과 고소한 베이컨 등의 토핑을 틈새소스에 찍어 매콤함을 즐기다 보면 나른함과 피로는 사라지고 기분 좋은 상쾌함이 남는다.

농심의 한정 판매 제품인 ‘배홍동 쫄쫄면 챌린지’는 제품의 정체성인 배와 홍고추, 동치미로 만든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양념에 하늘초로 매운맛을 더했다. 챌린지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답게 기존 제품보다 3배 매운 제품으로, 매운 음식으로 입에 자극을 주고 싶은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특히 각종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등 춘곤증 극복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봄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도 춘곤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본죽&비빔밥의 대표 봄 시즌 메뉴로 자리 잡은 ‘미나리 꼬막 비빔밥’은 봄 제철 나물인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 특유의 향이 물씬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미나리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게 들어가 비타민이 부족해지면 더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끼는 춘곤증에 효과가 탁월하다. 겨울을 지나 제철의 막바지를 맞은 꼬막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다.

라그릴리아의 봄 시즌 한정 신메뉴인 ‘새우 관자 보타르가’는 각종 신선한 해물 위에 꽃 피기 전이 가장 맛있는 유채 나물을 듬뿍 얹고 숭어의 알을 말린 보타르가를 뿌려 담백하고 진한 해산물의 풍미와 향긋한 유채 나물의 싱그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의 유채는 오일파스타의 기름진 맛을 중화시켜 메뉴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비타민 C가 풍부해 춘곤증에도 효과가 좋다.

업계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식욕이 감소하고 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을 겪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식품 및 외식업계에서도 입맛을 돋우는 메뉴나 비타민이나 다른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와 나른함 등 춘곤증 증상 개선에 효과가 좋은 봄 제철 식자재가 들어간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만큼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올봄 춘곤증을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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