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5연승 파죽지세…관중 된 김승연 회장 '웃음꽃'
한화 5연승 파죽지세…관중 된 김승연 회장 '웃음꽃'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4.03.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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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분위기 좋아지며 이틀 연속 매진…전날 김 회장 경기 시작 전 선수 격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시즌 초반부터 5연승을 달리는 한화이글스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웃음꽃을 받았다. 

30일 한화에 따르면,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다.

한화가 최근 5연승을 달리면서 팀 성적과 함께 그룹 분위기가 좋아지자 매진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전날 경기에서는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이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이 야구장을 찾은 건 한화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8년 10월19일 이후 5년 5개월여 만이다.

김 회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자리를 지키며 선수단 훈련 모습을 지켜봤다. 주장 채은성 등을 직접 만나 격려를 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임종찬의 9회말 끝내기 적시타로 팀이 승리하자 만연에 웃음을 띠며 주변으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한편 이날 6연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선발 라인업으로 문현빈(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채은성(지명타자)-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임종찬(중견수)-하주석(유격수)-이재원(포수)-정은원(좌익수)을 내세운다. 선발 투수로 펠릭스 페냐가 나선다.

이에 맞서는 KT는 선발 라인업으로 배정대(중견수)-천성호(2루수)-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박병호(1루수)-강백호(지명타자)-황재균(3루수)-조용호(좌익수)-김준태(포수)-김상수(유격수) 내세운다. 선발투수는 엄상백이다.

thkim736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