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를 시민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지지로 상주시장으로 뽑아 주신 것에 대하여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상주시가 농업도시이면서 최근 새로운 발전의 기회로 찾아온 국책사업에서 여러번 밀리고 잘 안되다 보니 시민들의 가슴이 공허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하여 2등 상주가 아닌 1등상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상주가 우리나라에서 뿐만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고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자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 상주시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은?
상주시가 그동안 만년 2등이라는 패배주의로 가득한 시민들의 상실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책사업과 유망기업부터 유치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 녹색성장 으뜸도시 상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만들어서 전국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의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여 상주를 녹색성장 으뜸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가는 상주에서 이제는 들어오는 상주를 만들 것입니다.
들어오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일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37년간의 공직에서 터득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중앙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제가 직접 세일즈에 나서 국내외 굴지의 기업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이와 함께 상주에서 나가있는 출향인을 대상으로 명예상주시민 10만명을 확보한다는 것입니다.
명예상주시민과는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함으로써 11만 상주시민이 아닌 20만 상주시민 시대를 열어 일등상주 발전을 함께 이룰것입니다.
아울러 상주에서 현재 급한 부분인 주거문제 해결입니다.
서민들이 전세난이 아주 심각한 문제로 되어 있기때문에 집값이 오르고 서민들은 굉장히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택공사 감사로 있을때 추진했던 7.8주공아파트에 대해서 빠른시일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여 서민들의 주거문제를 안심시켜 줄 생각입니다.
▲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미래를 여는 새 상주건설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만년 2등이라는 냉소주의와 패배주의로 부터 저와 함께 극복합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큰 비전과 생각을 갖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창조적인 상주를 만들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시에서는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무한책임을 가진 봉사자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 시민 서비스를 능동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저도 초심을 잊지 않고 상주 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쳐 발이 부르트도록 국내·외로 열심히 뛰어 변화와 도전에 당당하게 맞서서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우리모두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속의 으뜸상주를 만들어 나는데 지혜와 열정과 정성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