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명문대 합격 한국학생 9명 글로벌 특별활동
美명문대 합격 한국학생 9명 글로벌 특별활동
  • 김지은기자
  • 승인 2010.07.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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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테카'25일 섬유센터서'글로벌 청소년 특별활동 엑스포'열어

미국 명문대에 합격한 한국 학생 9명이 만든 '유테카(youtheca.com)'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글로벌 청소년 특별활동 엑스포’를 연다.


‘유테카’는 특화된 개인의 열정과 관심을 장려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글로벌 특별활동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다.

세계 300여개 고교 학생들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신의 특별활동을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조성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혜원(19·브라운, 클레어먼트 메케나 합격), 박준영(19·유펜, 워튼 합격), 정해윤(19·유펜, 듀크 합격), 김종훈(19·유펜 합격), 박민영(19·스탠펀드 합격), 김상일(19·하버드 합격) 등 9명의 학생이 주축이 됐다.

이날 특별활동 엑스포는 한국국제청소년회의, 모의 UN 등과 같은 ‘커뮤니티 클럽’, 국내외 사회 문제 개선을 위한 ‘에듀잉’, 남아메리카 기아문제 지원단체와 아프리카 물 공급운동 등에 관심있는 환경 클럽 ‘폴라베어’ 등으로 이뤄진다.

또 마니아적 열정을 나누려는 ‘분재클럽’, 동서양 혼합악기 ‘오케스트라’ 등 200여 특별활동도 선보일 계획이다.


유테카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활동 리더는 멤버 모집과 세계화의 기회를 얻고, 저학년 학생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열정을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유테카 창설자들의 차별화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 무료 영어강습 동아리인 ‘에듀잉’의 창설자 정혜원양은 “자신만의 진솔한 열정을 키우는 것은 명문대 입학뿐만 아니라 내 미래에 확신을 갖게 해준다”며 “세계 각지의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받으며 리더십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