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장기발전계획 간담회 가져
창녕군, 장기발전계획 간담회 가져
  • 창녕/안병관기자
  • 승인 2010.07.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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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희망찬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기종합계발 계획에 따른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창녕군에 따르면 지난 3월 경남발전연구원과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군민 여론수렴을 위한 군청 및 읍면 순회 간담회(사진)를 19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기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주민 설명, 지역별 발전전략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체계적·효율적·합리적인 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군 관계자는 “장기종합발전계획에 필요한 기초자료 수집, 보고회 개최를 통해 사업추진에 따른 의견을 조율할 계획이며, 군민 여론수렴을 위한 간담회, 군민공청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후 계획에 적극 반영해 창녕군의 희망찬 미래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