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 사진)는 장마전선이 북상한데 이어 많은 비가 내린다는 기상예보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발하는 상황에 따라 산사태등 산림피해 사전예방 및 적절한 대비,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 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등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미 설치·운영하고 있는 산림재해 대책 상황실을 비상체제로 전환한다.
상황실은 산림경영팀에 설치 운영하며, 여름철 수해 예방시설사업은 우기이전에 완료하고, 산사태 발생위험지역등 재해 취약지에 대한 일제조사 및 특별관리와, 사방댐 등 사방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재해를 예방한다.
김은수 소장은 “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의 비상근무체제 전환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국유재산을 보존관리 하는데 최선에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