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보령 머드축제에 사절단 파견 홍보
인천시 남동구가 오는 10월 열리는 소래포구 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 17일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보령에 홍보사절단을 파견해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나섰다.
소래포구 축제 홍보를 위하여 파견된 인원은 홍보사절단 6명, 소래축제운영위원 및 관계공무원 7명등 총 13명이다.
이날 소래포구축제 홍보사절단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머드축제 현장에서 보령시민들과 축제관광객들에게 소래포구 축제홍보 리후렛과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2010년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인천 소래포구축제는 2007년부터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소래포구만의 특화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치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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