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새마을지도자가례면협의회, 봉사활동 전개
의령 새마을지도자가례면협의회, 봉사활동 전개
  • 의령/전근 기자
  • 승인 2010.07.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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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가례면협의회(회장 정신규)와 부녀회(회장 강연석)는 지난 16일 가례면 미나리작목반 사무실에서 관내 13개마을의 홀로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100여명을 대상으로 파마, 컷트, 이발 등 수지침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상남도새마을회 이미용·수지침 봉사대원 10여명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출입이 어려운 영세 어르신을 각마을의 남여지도자들이 추천해 이미용·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서 농촌주민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살맛나는 복지공동체 운동에 기여했다.

또한 면 협의회 부녀회에서는 참여한 어르신 모든분들께 비빔빕과 떡, 과일등 간식을 제공하여 이웃의 훈훈한 정을 심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