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나오는 우리나라 그림.조각 집합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나라 그림.조각 집합
  • 김지은기자
  • 승인 2010.07.18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 48명의 작품 65점 전시
한국 근·현대 대표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63스카이아트미술관이 17일부터 11월7일까지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장은 작가 48명의 작품 65점을 인물과 풍경, 정물, 추상으로 나눠 꾸몄다.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품들이다.

근현대 미술 컬렉션 중에서 서양화와 조각품 중 대표작을 선별했다.

흉상과 두상을 통해 절제된 긴장감과 정적인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는 권진규의 ‘자소상’을 비롯해 여성의 비상에 대한 희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윤석남의 ‘날개’, 상류층 현숙한 여인을 작품의 소재로 삼은 김인승의 ‘여인좌상’, 박득순의 ‘나부좌상’, 최영림의 ‘불심’, 이종구의 ‘UR-권씨’ 등을 볼 수있다.

이대원의 ‘농원’, 도상봉의 ‘석양의 미륵도’, 오지호의 ‘항구’, 박수근의 ‘복숭아’, 장욱진의 ‘나무가 있는 풍경’, 김환기의 ‘월광’도 걸려있다.

미술관 측은 “국내 대표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은 교과서에 등장하는 한국근현대 미술대표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참여 작가는 강요배 권옥연 권진규 김경승 김인승 김정숙 김지원 김창열 김환기 남관 노상균 도상봉 문범강 민복진 박득순 박수근 박영선 변시지 변영원 변종하 서용선 손응성 송영수 신장식 오지호 유강열 유경채 윤명로 윤석남 이규상 이대원 이두식 이마동 이상욱 이성자 이종구 이종무 이중섭 이흥덕 장욱진 전국광 전뢰진 전상범 정관모 정현 최만린 최쌍중 최영림 등이다.

어른 1만2000원, 청소년 1만1000원, 어린이 1만원. 02-789-5663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