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14일 인터넷 채팅으로 미성년자들을 유인한 뒤 모텔로 데려가 술을 마시게 하고 성폭행한 A씨(28) 등 6명을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월25일 새벽시간에 인터넷에서 알게 된 B양(13) 등 4명을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로 데리고가 게임을 하자며 술을 마시게 한 뒤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 등은 친구 사이로 인터넷을 통해 B양 등을 성폭행할 마음으로 미리 준비하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 됐다. <신아일보>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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