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리모델링 재개관
국립대구박물관 리모델링 재개관
  • 대구/김병태기자
  • 승인 2010.07.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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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통복식전… 영조대왕 도포 최초 공개
국립대구박물관은 19일 오후 4시 재개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994년 대구 황금동에 터를 잡은 국립대구박물관은 올해로 개관 16년을 맞이했으며 그동안 대구·경북지역의 문화재를 소장·전시하고 역사·문화의 연구 및 조사·보존활동을 벌여왔다.

대구박물관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상설전시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최첨단 전시시설을 갖춘 박물관으로 새단장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의 고고실, 미술실, 민속실이 ‘고대문화실’, ‘중세문화실’, ‘섬유복식실’로 대폭 개편됐으며 특히 섬유산업도시로 유명한 대구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섬유복식실’을 신설했다.

한편 대구국립박물관은 재개관에 맞춰 아시아 각국의 민족 복식을 망라한 특별전 ‘아시아의 전통복식전’을 선보이며 특히 영조대왕 도포(英祖大王 道袍)를 최초로 일반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