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이번 행사는 비움과 나눔의 일환으로 음식을 남기지 않는 실천운동으로 매년 늘어나는 음식 쓰레기를 줄여 수질, 대기, 토양 등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남기지 않고 싹싹 비워 빈 그릇’이라는 슬로건 아래 적당량의 요리로 남김없이 먹고 아껴진 음식비용을 굶주린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구호사업에 쓰임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중학교, 초등학교)과 현판을 전달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 보존의 의식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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