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요양원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화성소방서, 요양원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4.02.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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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성소방서)
(사진=화성소방서)

경기 화성소방서는 23일 화성시 소재 화재취약 시설인 요양원에 대해 방문 컨설팅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다수 거주하는 요양원은 화재 발생 시 환자의 대피가 곤란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돼 이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일환으로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효율적인 인명대피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화재에 취약한 하나의 빌딩에 셋 이상 입점된 요양시설을 선별해 입원실 내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고 선별적 신속 인명대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어르신 인명대피 현황판’ 및 ‘중증도 표시밴드’ 등을 제작 및 배부했고, 관계자 교육을 실시해 화재 발생 시 효율적인 어르신 인명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노유자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기본적인 초기 대처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화성/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