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그린피아 양평만들기’ 본격화
‘사람중심 그린피아 양평만들기’ 본격화
  • 양평/문명기기자
  • 승인 2010.07.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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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군수, 송파-강상IC 고속국도 건설·지평-양동 전철 개통등 추진
“‘사람 중심의 그린피아 양평’을 반드시 만들겠다.

” 민선 5기 김선교 양평군수(사진)가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재선에 성공, 본격적인 양평군 혁신드라이브에 시동을 걸었다.

김 군수는 “경제1등, 교육1등, 복지1등인 ‘사람 중심의 그린피아 양평’ 건설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 딛을 것”을 약속했다.

또 “농업과 축산업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며, 도시개발을 구축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당과 중앙부처등 어디든지 뛰어가 군의 지방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을 이루는 양평발전의 핵심 공약으로 송파~강상IC 민자 고속국도 건설, 지평~양동 전철개통, 미니신도시 및 역세권 개발을 국·도비와 민자를 확보, 중·장기적인 계획하에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농.축산물 10대 명품브랜드육성, 12개 읍·면별 친환경 브랜드 특화마을 구축, 복합 휴양단지 조성, 군 종합 훈련장 이전 추진 등 굵직굵직한 7대 핵심 사업을 착실히 진척시키고 선거기간 김문수 지사와 맺은 협약은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군수는 “군민들의 대변자로서, 일꾼으로서 행복한 양평을 만들 것을 약속하며 문화와 예술의 도시, 자족 경제도시, 자치 행정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