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은 12일부터 2개월간 특별사법경찰(400명)을 총동원하여 배달전문 음식점의 음식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식품 원.부재료 적정 보관상태를 점검하며, 소규모 보육시설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적극적인 계도 활동으로 안전한 먹거리 관리에 역점을 둔다.
도 관계자는 “혹서기 대비 먹을거리 안전관리 테마단속은 도민을 지키고 건전한 사회문화를 조성하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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