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특사경, 배달음식점.어린이 보육시설 먹을거리 점검
충남특사경, 배달음식점.어린이 보육시설 먹을거리 점검
  • 충남/김기룡기자
  • 승인 2010.07.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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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특사경은 식중독 위험이 높은 혹서기(7~8월)를 맞아 집단 급식소등에 대한 ‘먹을거리 안전관리’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12일부터 2개월간 특별사법경찰(400명)을 총동원하여 배달전문 음식점의 음식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식품 원.부재료 적정 보관상태를 점검하며, 소규모 보육시설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적극적인 계도 활동으로 안전한 먹거리 관리에 역점을 둔다.

도 관계자는 “혹서기 대비 먹을거리 안전관리 테마단속은 도민을 지키고 건전한 사회문화를 조성하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